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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③] 설경구 "빌드업 캐릭터, 할 게 없다는 기분에 힘들고 답답했다"('더 문'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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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] 배우 설경구(56)가 "빌드업 시켜야 하는 캐릭터라 어려움이 많았다"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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